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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탐방
  • [기타] SAT, ACT &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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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hstkcr
  • 18.09.25 06: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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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ard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은 더이상 SAT 혹은 ACT 의 essay test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대학측에서 지난 20○○○ 3월 발표했습니다.  이후 다른 일부 대학들이 대학 입학 사정시에 SAT / ACT 에세이 시험 점수를 요구하던 방침을 철회하고 있으며 Yale 대학 또한  6월 1일 high school counselors  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SAT 혹은 ACT의 essay test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 6월 2일 Yale Daily News에 따르면 Yale 대학의 결정 이후  26개의 대학에서만 에세이 점수를 반드시 요구하고 (required)  있다고 합니다.

2016년 3월 이전의 SAT에서는 에세이는 필수 시험 과목이었습니다.  구형 SAT의 특성상 시험의 중간에  에세이를 작성하여야 하였습니다만,  2016년 3월 SAT가 새롭게 개편되면서 에세이는 선택시험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직도 SAT를 응시하는 학생들 중 많은 수가 선택시험인 에세이를 선택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지원할 대학을 선택하지 않은 상태에서   SAT 시험을 치르게 되기 때문에 나중에 대학을 지원할 경우에 당할 불이익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응시가능한 대학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ACT의 경우, 전통적으로 ACT 에세이는 선택 시험과목이었습니다.  2015년도 10월 이전에는 주로 고등학교 생활에 관련된 주제로 학생의 선택과 입장을 물어보는 주제가 출제되었었습니다만, 2015년도 10월 ACT 시험부터는 좀 더 다양한 사회 현상과 이에 대한 학생의 의견을 물어보는 에세이 주제로 바뀌어 출제되고 있습니다.  위의 SAT 에세이 시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많은 학생들이 ACT의 에세이 시험을 선택하는 이유는 아직 일부의 학교에서 ACT의 에세이 점수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AT와 ACT모두 에세이 점수는 별도로 체점되고 있으며, SAT 만점인 1600점과 ACT의 만점인 36점에는 에세이 점수는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따로 신청해서 보는 SAT와 ACT 에세이 시험의 경우 각 대학의 일정 기준 점수만 넘으면 입학 사정관들의 결정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SAT와 ACT의 각 과목 점수중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하는 시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학생들의 에세이가 제대로 채점되고 있는지의 의심,  선택과목 시험인 에세이를 선택할때에 학생과 학부모가 지는 경제적 부담, 대학원서를 작성할때에 제출하는 application essay와의 중복등의 이유로 SAT와 ACT의 에세이 시험을 폐지하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몇몇 대학들은 이에 호응하여 SAT와 ACT의 에세이 시험점수를 요구하던 기존의 방침을 철회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맞추어, 20○○○ 3월 Harvard 대학 , 20○○○ 4월 Dartmouth 대학에서 에세이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하였으며, 6월 1일에는 Yale 대학이 에세이 점수 제출요건을 철회하였습니다.  현재 미국에는 SAT 혹은 ACT의 에세이 점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학교는 이제 26개 학교로 줄었으며, 그 수의 절반이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대학들이고, 그렇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의 대학들도 이런 흐름에 동참하여야 한다고 20○○○ 4월 10일  Los Angeles Times 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몇 몇 명문 대학들과 주립 대학등에서 SAT 혹은 ACT  시험 에세이를 요구하고 있지만, 현재 많은 수의 아이비 대학들이 불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는 바, 결국엔  많은 학교들에서 이런 흐름을 따르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Washington Post 에 따르면2017년도 고등학교 졸업생의 경우 1.7백만명의SAT시험 응시자 중 약 70% 정도의 학생이 SAT 에세이 시험을 치르고,  2 백만명의 ACT시험 응시자 중 , 약 50%이상의 학생들이 선택시험인 ACT 에세이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반면, SAT와 ACT의 에세이 점수를 반드시 요구하는 학교는 26개 대학이며, 이런 입시요건을 갖춘 대학은 아래와 같습니다.

Brown University /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 Claremont McKenna College / Duke University / Manhattan College / Martin Luther College / Princeton University / Sam Houston State University / Schreiner University / Soka University of America / Stanford University / United States Military Academy / University of California 계열의 대학들 / University of Miami / 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 / University of Minnesota, Morris / University of Montana Western (ACT의 essay 점수만 필수) / University of North Texas / Wellesley College (ACT의 essay 점수만 필수)

고등학교 과목 중 사회 (social studies)와 영어 등의 수업에서 많은 시험과 숙제가 에세이 작성의 형식이어서, 학생들의 작문 실력 (essay writing)은 고등학교 생활에 중요한 요소입니다만, 만일 여름방학기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SAT 혹은 ACT 에세이 작성에 대비한 공부에 사용한다면, 혹은  에세이 writing을 따로 공부하는 목적이 SAT 혹은 ACT의 에세이 작성에만 있다면, 소요 시간과 노력 대비 얻어지는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학 지원시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SAT와 ACT의 에세이 시험은 반드시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일정 기준이상일 경우에는 SAT/ACT의 에세이 시험의 점수가 당락에 많은 영향을 주고있지 않기 때문에, 에세이 시험에 대비는 하도록 하지만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이며, 대신 좋은 GPA와 SAT/ACT 점수를 유지하는 것이 합격율을 높이는데에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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